극락과 지옥 예언

★★ 천국(극락)과 지옥 예언 본문

극락과 지옥 예언

★★ 천국(극락)과 지옥 예언

위대한 예언 2019. 4. 3. 11:38

                              

                  예수님이 불교를 공부한 수행자라는 설

                                  예수 인도 유학설, 예수 불제자설

 

              선한 행위를 하면 무슨 종교를 믿든지 구원 받는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jongoim3

 

 

 

                           

  

                                                   https://youtu.be/BGtmvRSlczg

                                                       

                                                

 

착한 행동을 많이 하면  천국(극락)에서 영원히 산다

기독교 예수와 관계없습니다.

 

 

 

 

    

 

            

    

 

          제 3 편  방등경  법문

             제 5 장  정토법문을 말씀하심

            제 5 절   다섯 가지 착한 일과 나쁜 일

 

      부처님은 다시 <미륵보살>에게 이러한 법문을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여러 부처님 국토에 있는 중생들은 특별히 애쓰지 아니하여도, 저절로 착한 일을 할 수가 있으므로, 바른 길로 지도하기 쉽지마는, 나쁜 것만이 쌓이고 쌓인 이 세계에서는, 중생을 지도하여 다섯 가지의 나쁜 일과 착한 일을 가려서 하게 하는 것은 진실로 어려운 일이다. 이세상에서는 마음을 괴롭게 하고, 오는 세상에서는 악한 세계로 떨어져, 몸을 태우는 원인이 되는 다섯 가지 나쁜 일이 있다. 그리고 다섯 가지의 착한 일이 있다.

 

  1 첫째 나쁜 일이란 무엇인가? 온갖 중생들은, 강한 놈은 약한 놈을 압박하고 죽이고 하면서 착한 일은 조금도 하지 아니하므로, 지난 세상에서 지은 나쁜 짓이 원인이 되어, 이 세상에 날 때에는 천한 사람이나 불구자나 어리석은 사람으로 태어난다. 저 귀한 사람이나 어진 사람이나 모든 신체의 구조가 원만한 사람은, 모두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 하던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서도 법률과 감옥이 있어서, 나쁜 사람들은 그 속에서 갖은 고생을 다하면서 좀처럼 나오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나쁜 일만을 하는 사람들은 이 다음 세상에는 지옥이나 아귀 세계에 태어나서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났다가는 죽고, 죽었다가는 나고 하면서 언제까지나 한량없는 고통을 받는다. 진실로 가엾은 일이다.

 

   이 천지 사이에는 악한 인(因)으로는 악한 결과를 받는 법칙이 있으므로, 설사 금시 이 자리에서는 그러한 과보를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머지 않아 그런 과보를 받을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이것이 첫째의 나쁜 일로서, 이 세상에서는 마음을 쓰리게 하다가, 오는 세상에서는 몸을 괴롭히어 견딜 수가 없는 큰 나쁜 일이 된다. 마치 큰 불이 몸을 태우는 것 같은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러한 나쁜 세상에 있으면서도, 행동을 조심하고 착한 일만을 행하는 이는, 깨끗한 세계에 태어나서 많은 복락을 받게 된다. 이것을 첫째의 착한 일이라 하는 것이다.

 

2 둘째의 나쁜 일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임금과 신하, 아비와 아들, 남편과 아내,형과 동생,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 의리를 모르고, 제멋대로 어지러운 행동을 하여 서로 속이고, 서로 미워하며, 말과 마음은 서로 어그러져 진정한 성의라고는 조금도 없다. 그래서 어질고 착한 이를 원수같이 미워하고 모함하여 억울하게 한다. 임금이 총명하지 못하고 그 곁에 나쁜 신하들이 있으면, 제멋대로 나라 일을 처리하여, 임금을 속이고 죄 없는 백성을 해롭게 한다.   

                                                       

신하는 임금을 업신여기고, 아들은 부모를  속이며, 형과 동생, 남편과 아내,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도 서로 속이고 모함하여, 탐심과 진심의 노예가 되어, 저 혼자만 눈 앞의 이익을 차지하려 한다. 윗사람과 아랫사람 할것없이, 모두 이러하여, 필경에는 앞뒤 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집을 망치고 몸을 죽이며, 일가 친척까지 업을 입게 한다. 처음에는 합동하여 일을 경영 하다가도 나중에는 원수를 맺게 되고, 재산이 산같이 쌓였어도 욕심은 한정이 없어, 이웃이나 세상을 위하여서는「보시」할 줄을 알지 못하며, 금전을 위하여 일생을 걱정하다가 목숨을 마치게 되면, 아무도 돌보아 주는 이 없이, 혼자 죽어 저승으로 가게 되고, 끝없는 괴로운 과보를 받는다. 그때를 당하여 아무리 뉘우친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더욱이 이 세상에는 남의 착한 일을 비방하고 자기는 나쁜 일만 하며, 남의 것을 훔쳐 소비한 뒤에는 또다시 도둑질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법에 걸리어 형벌을 받게 된 뒤에야 후회한다. 전생에 착한 일을 하지 못하고, 금생에 나쁜 짓만 하는 사람은, 마치 이 세상에서 죄 지은 사람이 감옥에서 무한한 고생을 받는 것 같아서, 인과의 이치는 어김이 없어 내생에는 三악도(惡途)의 악한 세계에 떨어져, 끝없는 고통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된다. 이것이 둘째의 나쁜 일로서,이 세상에서는 마음을 쓰리게 하고, 오는 세상에서는 몸을 괴롭히어 견딜 수가 없는 큰 나쁜 일이 된다. 그래서 마치 큰 불이 몸을 태우는 것 같은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러한 나쁜 세상에 있으면서도, 행동을 조심하고 착한 일을 행하는 이는, 깨끗한 세상에 태어나서 많은 복락을받게 된다. 이것이 둘째의 착한 일이다.

 

 3 셋째의 나쁜 일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위에 명철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래는 용렬한 사람이 있고, 또 중간에는 부도덕한 인간들이 있다. 그들은 번뇌 망상 만이 가슴 속에 가득한 탓으로 화평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물질에 대하여는 욕심을 내고, 음탕한 생각이 눈에 나타나, 그것이 행동에 드러나므로, 집안에서도 화목하지 못하고 재산은 점점 없어지고 만다. 혹은 당파를 모아서 행패를 부리면서, 싸우기도 하고 살인도 한다. 부지런히 일은 하지 않고, 남의 것을 훔치기도 하며, 심하면 강제로 협박하고 빼앗아 처자를 주고 잘난 듯이 좋아하며, 일가 친척과 상하 구별도 없이 제멋대로 나쁜 짓만 하므로 집안 사람이나 이웃 사람들까지 걱정시키고 괴롭게  하며, 나라 법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렇게 나쁜 짓만을 하는 사람은, 인과의 법칙에 의지 하여 三악도에 떨어져, 한량없는 고통을 받으면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 이것이 셋째의 나쁜 일로서, 마치 사나운 불길이 몸을 태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러한 나쁜 세상에 있으면서도,행동을 조심하고 착한 일만 하는 이는, 깨끗한 세계에 태어나서 많은 복락을 받게 된다. 이것이 셋째의 착한 일이다.  

 

 4 넷째의 나쁜 일이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이 착한 일은 하지 않고 나쁜 일로만 서로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이다. 나쁜 말로 서로 욕설하고 음탕한 말로 꾀이며, 남을 이간하고 속여 넘기고 서로 싸우고 착한 사람을 미워하며, 부모에게 불효하고 어른에게 불공하고 친구에게는 신용이 없으며, 자기만 잘난 듯이 뻐기고 다니며, 남을 업신여기고 부끄러운 줄을 모르며, 혹은 주먹 행세로 남에게 턱없는 존경을 받으려 하면서도, 인과(因果)의 이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교화해 볼 도리가 없건마는,그래도 자기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이 교만만을 부리고 있다.

 

   지나간 세상에서 설사 여간 복을 지었다 하더라도, 금생의 나쁜 짓으로 말미암아 모두 없어지고, 인과의 법은 어그러지지 아니하여 큰 죄업만 짓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목숨을 마칠 때에는 몸이 부서지고 가슴을 쑤시는 고통을 견딜 수 없다. 그때에 가서 후회한들 무엇하겠는가? 으례  三악도에 떨어져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나올 기약이 없나니 참으로 가련한 일이다. 이것이 넷째의 나쁜 일로서, 마치 맹렬한 불길이 몸을 태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와 반대로, 비록 이러한 나쁜 세상에 있으면서도 행동을 조심하고 착한 일만을 행하는 이는, 깨끗한 세계에 태어나서 많은 복락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넷째의 착한 일이다.

 

 5 다섯째의 나쁜 일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는 게을러 빠져서, 행실을 조심하지 않고 직업에 충실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고 부모의 경계하는 것은 불공한 말로 대답하여 원수같이 반항하나니, 이러한 자식은 있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다. 제가 할 일은 하지 않고 은혜를 고맙게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러 사람의 미워함을 받으며, 금전에 곤란을 당하게 되면 남의 것을 함부로 빼앗아 자기의 향락에 소비하며, 주색에 빠져서  호의 호식으로 방탕한 생활만을 하면서 남의 이목을 두려워할 줄 모르며, 예의와 의리도 모르고 남의 잘하는 것을 시기하며, 교만한 마음이 산보다 높아서 곁의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아니한다.

 

  친척과 권속이 헐벗고 굶는 것은 아는 체도 아니하고, 부모와 스승의 은혜는 꿈에도 생각하는 일이 없으며, 마음으로는 나쁜 생각만 하고 입으로는 나쁜 말만 하며 몸으로는 나쁜 짓만 하여, 착한 일은 털끝만치도 없다. 성현의 말씀이나 부처님의 교법은 귀에 담지도 아니하고, 지은 인(因)대로 과보를 받는 것은 조금도 믿지 아니하며, 올바르게 수행하는 이나 부모 형제까지도 살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친척들도 그가 어서 죽기를 바라지 않는 이가 없다.

 

   세상 사람들은 거의 다 이러한 것이어서, 어리석고 모르면서도 자기만은 지혜가 있노라 하지만, 어디로부터 이 세상에 와서 났는지, 또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하며, 사람의 도리는 지키지 아니하고 천지의 이치를 거역하면서도, 그래도 요행을 바라고 오래 살기를 원한다.

  설사 그를 가엾이 여기는 이가 있어, 친절하게 인과의 이치를 가르쳐 주면서, 착한 업보(業報)와 나쁜 인과를 말하더라도, 그것을 믿으려고도 하지 아니하니, 마음이 철통같이 막히어서 아무 효력이 없고 만다.

 

   그러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뉘우치고 두려워 하지마는, 미리 닦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무 효과도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인과의 법칙은 조금도 틀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저지른 죄악의 과보는 아무도 대신 받을 이가 없는 것이니, 할 수 없이 제가 당하는 것이요, 피할수가 없는 것이다.

 

   착한 사람은 착한 일을 하였으므로 즐거운 데서 즐거운데로 가고, 밝은 데서 밝은데로 간다. 그러나 나쁜 사람은 나쁜 짓만 하였는지라, 괴로운 데서 괴로운 데로 가고, 어두운 데서 어두운 데로만 간다. 이 이치는 부처님만이 아시어 가르쳐 주고 일러 주건마는, 믿는 이가 적어서 나고 죽는 고통이 그칠 줄을 모르고 있으니, 가련한 일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三악도에 떨어져서 무서운 고통을 되풀이 하면서 어느 세상에 다시 나올 기약이 없으니, 이것이 다섯째의 나쁜 일로서, 마치 맹렬한 불길이 몸을 태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나쁜 세상에 있으면서도, 마음을 옳게 먹고 행동을 바르게 하여, 말과 행동이 한결같으며,착한 일만 짓고 나쁜 짓을 하지 아니한 이는, 「니르바아나」의 저 세계에 태어나서 한량없는 복락을 받게 된다. 이것이 다섯째의 착한 일이다.』  

  

6 부처님은 또 <미륵보살>에게 말씀을 하셨다.

 『지금 내가 이야기한 이 다섯 가지 나쁜 일은, 차례차례로 고통에 고통을 더하여, 악도(惡途)에 들어가 몸을 태우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의 내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금생에서도 재앙을 받게 되어,죽으려 하여도 죽지 못하고, 살려고 하여도 살 수가 없는 비참한 처지를 당하여 세상 사람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죽은 뒤에는 곧 三악도(惡途)에 떨어져 한량없는 고통이 몸과 마음을 태울 것이다. 오래오래 고통을 받는 동안에 또다시 서로 원수를 맺으며, 조그마한 나쁜 일에서 큰 나쁜 일이 되도록 죄업만 짓게 된다. 이런 것은 모두 재산에 탐욕을 내고 자선(慈善) 사업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으므로, 번뇌의 노예가 되어 바른 도리는 알지 못하고, 허영에 마음이 팔려 착한 일은 지어본 적도 없다가,일생을 마치게 되면 뚫고 나갈 수가 없는 하늘그물에 싸이어, 인과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고 끝없는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옛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모두 이러한 가엾은 길을 한정없이 걸어가기 때문에 부처님은 어여삐 여기는 자비를 드리워, 거룩한 위신력으로 모든 악한 것을 없이하고 착한 길로 나가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경계를 그대로 지키어, <무량수불>의 이름과 공덕을 믿는 이는, 반드시 극락세계에 가서 나게 될 것이다.

 

    너희들 미래 중생들은, 부처님의 가르치는 말씀을 듣거든 그대로 지킬 것이니, 임금부터 착한 일을 행하면서 신하들에게 일러 주고, 신하는 백성들에게 가르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한몸이 되어, 자비를 본위로 하고 불교를 믿으면, 이 三악도의 고통 바다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세계에서 서로서로 경계하여 하루 동안이라도 착한 일을 하는 것은, 극락세계에서 백년 동안이나 착한 일을 닦는 것보다 나은 것이다. 그 까닭을 말하면, 극락세계는 전혀 착한 일 뿐이요, 나쁜 일은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 「사바세계」에서 열흘 동안이라도 착한 일을 행하는 것은 나쁜 사람이라고는 한 사람도 없는 부처님 정토(淨土)에서 천 년 동안 착한 일을 하는 것보다도 낫다는 것이다.눈에 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이 모두 나쁜 일 뿐이어서, 서로 속이고 서로 시기하며, 몸과 마음이 잠깐도 편안할 때가 없는 이 세계에서, 착한 일을 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너희들을 경계하여 <무량수불>의 이름과 공덕을 말하는 것을 너희들은 잘 믿어야 한다. 부처님의 교화가 미치는 곳에는 그 공덕을 입어서, 사회는 안녕하여 일월의 광명을 아름답게 볼 것이요, 나라는 평화로워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백성들은 태평하게 한 세상을 보내며, 예의와 도덕은 가장 소중하게 될 것이다.

 

  나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간절하게 너희 중생들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이 다섯 가지 나쁜 일이 가득한 이 세상에 나서, 귀중한 경전을 말하여 이 다섯 가지 나쁜 일을 없애고, 내생에는 극락세계에 가서 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불교는 차례로 쇠퇴하여 지고,다섯 가지 나쁜 일은 이전처럼 다시 성하게 될 것이니, 너희들은 서로 경계하고 서로 조심하여 나의 가르치는 교법을 지켜야 될 것이다.』

 

   <미륵보살>은 이 말씀을 듣고, 합장하고 공경하여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의 말씀은 가장 절실하고 마땅하시나이다. 이세상 사람은 진실로 그러하옵거늘, 「여래」께서 넓으신 자비로 어여삐 여기사 우리들로 하여금 해탈을 얻게 하시오니, 부처님의 거듭 가르치심을 받자와, 조금도 어기지 않겠나이다.』

 

 

 

 

 

 

파티마의 '비밀'
레이리아 교구장에게 보낸
1941년 8월 31일자 「세 번째 회고록」에서
루치아 수녀가 밝힌 설명에 따른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

 

 (원문)  (번역)6)  …… 이것은 비밀에 대한 저의 언급이 필요할 것이므로, 첫 번째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무엇이 비밀이냐구요? 하늘로부터 이미 허락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밝혀도 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지상 대리자들께서 몇 차례에 걸쳐 여러 편지를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편지들 가운데 한 통은 주교님께서 간직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편지는 호세 베르나르도 곤살베스 신부님께서 보내신 것인데, 여러 가지를 말씀하시는 가운데 제게 비밀을 밝힐 것을 제안하시면서 교황 성하께 편지를 쓰라고 권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간 말씀드렸지만, 짧게 쓰라는 부탁을 받았으므로 제 편지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다른 더 좋은 기회를 주실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설명에서 저는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저를 괴롭힌 의심에 대해서, 또한 그 날 성모님의 발현 중에 그 의심이 어떻게 말끔히 사라졌는지 이미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비밀은 세 부분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데, 두 가지 비밀을 이제 밝히겠습니다.


 첫째 비밀은 지옥의 환시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땅 밑에 있는 것 같은 거대한 불바다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불 속에는 마귀들과 인간의 형태를 한 영혼들이 빠져 있었는데, 그들은 마치 투명한 타고 있는 깜부기불처럼 온통 새까맣거나 윤이 나는 청동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불바다 속에서 떠돌며, 그 속에서 치솟는 불꽃에 의하여 거대한 연기 구름과 함께 공중으로 들어올려졌다가는, 고통과 절망의 비명과 신음 소리를 내면서 중심과 균형을 잃고, 거대한 화염 속의 불똥처럼 사방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벌벌 떨었습니다. 마귀들은 무섭고 흉측한 모습 때문에 구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온통 시커멓고 투명한 것이 무시무시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짐승과 같았습니다. 이 환시는 잠깐 동안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발현 때에 저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써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신 자애로우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그 때 저희가 성모님을 우러러보니, 성모님께서는 매우 자애로우시면서도 슬픔이 깃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고자 하신다. 만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 실천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평화가 올 것이다. 전쟁은 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하여 하느님께 죄를 짓는다면, 교황 비오 11세 때에는 더욱 참혹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으로 밤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되거든,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근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세상을 벌하시려는 큰 징조인 줄 알아라. 이러한 일을 막고자, 내가,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하도록 요청하러 오겠다. 사람들이 나의 요청에 귀 기울인다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고 평화가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그들의 죄를 전세계에 퍼뜨려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할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 순교하게 되고, 교황도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국가들이 파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교황은 러시아를 내게 봉헌하고, 러시아는 회개하며, 세상에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7)

 

셋째 ‘비밀’

 (원문)  (번역)8)  1917년 7월 13일 파티마의 코바 다 이리아에서 계시된 셋째 비밀.  주 나의 하느님, 레이리아 교구장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님을 통하여 제게 이르신 대로 저는 당신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에 이어, 저희는 성모님 왼편 조금 위쪽에서 왼손에 불칼을 든 천사를 보았습니다. 번득이는 불칼은 이 세상을 불태울 것처럼 불꽃을 내뿜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오른손으로 천사를 향하여 광채를 방출하시자 그 불꽃은 사그라들었습니다. 천사는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참회하라, 참회하라, 참회하라!” 그러고 나서, 저희는 무한한 빛이신 하느님 안에서 ‘사람들이 거울 앞을 지나칠 때 비치는 모습과 비슷한 어떤 것’, 흰 옷 입으신 주교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분이 교황 성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가파른 산을 오르시는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도 보았는데, 산꼭대기에는 껍질

 

만 남은 코르크 나무처럼 투박한 몸통의 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산에 오르시기 전에 거의 폐허가 된 큰 도시를 지나가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절뚝거리시는 발걸음으로 몸을 반쯤 떠시면서 고통과 슬픔에 짓눌리신 채, 도중에 널려 있는 시신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신 교황 성하께서는 그 큰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으신 채, 그분을 겨냥하여 총과 활을 쏘는 한 무리의 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다른 주교님들과 신부님들, 남녀 수도자들과 신분과 지위가 다른 많은 평신도들도 하나하나 그렇게 죽었습니다. 십자가의 양팔 아래에서는 두 천사가 손에 수정 성수반을 들고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그것을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뿌렸습니다.               1944년 1월 3일, 투이

전문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mpng.tistory.com/2?category=1286835

                                         

 

 

일본 쓰나미 참사 지역은 성모마리아가 출현한 장소

    https://kmpng.tistory.com/7

 

피눈물을 흘리는 천주교의 성모 마리아상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기록이 있다.

 

[출처] 세계 미스테리, 신비한 현상의 종교 상징물

출처: http://www.hmzxinwen.com/news/6771

 

격암유록에서 천국과 지옥 예언

大慈大悲(대자대비) 博愛萬物(박애만물) 一人生命(일인생명) 貴()宇宙(우주) - 격암유록 정각가(精覺歌)
 
크게 자애롭고 크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널리 사람을 포함한 만물을 사랑하라.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博愛萬物(박애만물) 慈悲之心(자비지심) 愛憐如己(애련여기)내몸같이 天眞(천진)스런 婦女子(부녀자)가 너도나도 되자구나 - 격암유록 말중운(末中運)

널리 만물을 사랑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내 몸처럼 사랑하고 애틋하게 여기는 천진스런 부녀자가 우리 모두 되자구나.

 

獸從之人(수종지인)穽於火獄(정어화옥) 善行之人(선행지인) 歲歲彈琴(세세탄금)惡行之人(행지인) 年年彈胸 (년년탄흉)- 격암유록 새육십오(賽六五)

 

악한 사람을 따르는 자는 지옥 불에 떨어지나,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영원토록 아름다운 거문고를 연주하네.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세세토록 가슴을 치네.

 

不義惡行(불의악행)如磨刀之石(여마도지석)不免入獄(불면입옥)-격암유록 羅馬二(라마단이

 

불의(不義)와 악행(惡行)을 자행하는 사람은 돌에 칼을 갈 듯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면치 못할 것이다.

 

金石尋墻眞珠門(금석심장진주문)無罪人生永居宮(무죄인생영거궁)有罪人生不入城(유죄인생불입성)-격암유록 來貝豫言六十才 (내패예언육십재)
죄가 없는 사람은 금석으로 된 담장과 진주문이 영롱한 궁전에 영원히 살 수 있으나 죄가 많은 사람은 그 아름답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하네.

 

有智無智分別時(유지무지분별시) 禍因惡積不免獄(화인악적불면옥) 人獸分別兩端日(인수분별양단일) 飛火落地混沌世(비화락지혼돈세)-격암유록 南師古秘訣(남사고 비결)

 

지혜가 있는 자나 없는 자나 심판할 그 때는 악을 많이 쌓은 사람은 지옥을 면할 수 없다.

사람다운 사람과 짐승 같은 사람을  분별하는 날이다.불이 날아 땅에 떨어지는 혼돈의 세상이 된다.

天國神民(천국신민)되자하면 心淨手淨行動淨(심정수정행동정) 長生扶人救命(인탁장생부인구명) 人間積德(인간적덕)하올세라-격암유록 양백론(兩白論)  천국(天國)

하나님(神)의 백성(百姓;民)이 되고자 하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손을 깨끗하게 하며 행동(行動)을 깨끗하게 하며 사람들을 오래 살게 받쳐 주고
사람들을 도와  목숨을 구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덕(德)을 쌓도록 하라.  

善者得生(선자득생惡者永滅(악자영멸)-격암유록 聖山尋路()

 착한 사람은  살 수 있으나  악한 사람은 영원히 멸망한다.   


 

 

지옥의 존재 (실제로 지옥을 본 사람의 증언)